▲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43.8kg 몸무게를 과감하게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성형 시술까지 '쿨'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이세영이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나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붙임 머리로 완성한 탈색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세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칼은 대지 않았지만 보톡스는 꾸준히 맞았다. 반 년에 한 번씩 맞았다. 보톡스 때문에 턱이 이렇게 갸름해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얼굴의 이마, 관자놀이, 볼 부분 필러를 맞았다고 솔직하게 설명했고, 목표 몸무게인 41kg을 위해 다이어트 운동 중인만큼 이세영은 효과를 톡톡히 본 듯 뾰족할 정도로 갸름한 턱선과 매끈한 얼굴형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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