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이 론칭한 브랜드 아비에 무아. 출처| 아비에 무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 무아가 제품이 지나치게 고가라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비에 무아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했다"고 했다.

아비에 무아는 강민경이 론칭한 쇼핑몰 브랜드. 지난 20일 강민경이 직접 론칭을 알린 이 브랜드는 곱창 밴드 머리끈이 5만 9000원을 호가하고, 일반 면티도 10만 원을 호가해 지나치게 고가로 금액이 책정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브랜드 측은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는 아비에 무아가 되겠다"고 했다. 곱창 밴드 머리끈의 경우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했고, 고급 실크를 사용해 고가 책정이 불가피하다고도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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