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담호 군.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훌쩍 큰 아들 담호 군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뚤빼뚤 발 너무 귀여워서. 근데 유모차 저렇게 타기 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얗고 말랑말랑한 다리를 자랑한 담호 군이 유모차에 앉아 두 다리를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서수연이 "요즘 하루가 다르게 살이 붙어요. 키도 쑥쑥 살도 통통"이라며 '폭풍 성장' 중인 담호 군 근황을 전했던 만큼, 누리꾼들은 담호의 유모차가 작아 보이는 것 같다며 놀라운 성장력에 감탄했다.

▲ 서수연, 담호, 이필모(왼쪽부터). 출처ㅣ서수연 SNS

아울러 살이 올라 포동포동한 담호 군의 귀여운 다리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살이 올라도 사랑스럽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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