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과 도경완(왼쪽부터). 출처ㅣ도경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 결혼 8주년을 맞이해 둘만의 파티를 즐겼다.

도경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축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느덧 결혼 8년 차. 앞으로도 잘 부탁해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둘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보내고 있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고, 이어 도경완은 "샴페인에 취함. 누나는 소주에 취함"이라고 덧붙이며 음주도 함께 즐겼음을 알렸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평소 셋째를 원해왔던 도경완이기에 함께 셋째를 응원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어느덧 8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의 여전히 신혼같이 달콤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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