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출처ㅣ김희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몸무게를 '깜짝'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선물해 준 내 초상화. 근데 초상화 저거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한거 아니냐? 옛날 다이어트했을 때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안84에게 선물 받은 초상화를 집 벽에 걸어놓았음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김희철은 "11년 전에 2주 동안 두부만 먹고 8kg 뺐었는데 진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며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 출처ㅣ김희철 SNS

그러면서 그는 "너무 안 먹으면서 빼면 건강 해치고 탈모도 온다"며 "내가 지금 65kg인데 62kg까지는 빼고 싶다. 점점 살이 안 빠져"라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희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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