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잼이 여자친구의 가슴부위에 손을 올려 화제를 일으킨 사진. 출처ㅣ씨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수차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씨잼이 또다시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씨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함으로 약간으로 신선함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씨잼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으나, 누리꾼들은 그의 '나쁜 손'에 주목했다. 바로 씨잼의 왼손이 여자친구의 가슴 부위를 향했고,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 듯 씨잼의 장난에 웃고 있는 것.

▲ 출처ㅣ씨잼 SNS

특히 씨잼은 평소 속옷 차림의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하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뽀뽀하는 등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거리낌 없이 공개해왔던 만큼 이번에도 그의 당당한 '럽스타그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씨잼은 2018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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