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진마마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함진마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함진마마가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함진마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방'. 면치기. 시래기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뼈해장국 속 시래기를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한 함진마마가 이를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함진마마 SNS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난 함진마마는 "살 빠진 거다. 10kg 감량해서 63kg이다"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최근 담석 제거 수술을 해 걱정을 안겼던 그는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뼈해장국을 먹고 있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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