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함진마마가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함진마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방'. 면치기. 시래기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뼈해장국 속 시래기를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한 함진마마가 이를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난 함진마마는 "살 빠진 거다. 10kg 감량해서 63kg이다"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최근 담석 제거 수술을 해 걱정을 안겼던 그는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뼈해장국을 먹고 있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