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극한 육아의 대명사 코미디언 정주리가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가 허리 아파서 깸. 애들은 그렇다 쳐도 여보까지 그렇게 잘 거야? 무질서 속에 무질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대형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세 아들과 남편 모습이 담겼고, 네 남자 모두 자유분방하게 퍼져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누구도 베개를 베지 않고 다른 곳에서 자고 있어 남다른 잠버릇을 추측할 수 있게 했고, 누리꾼들은 정주리는 대체 어디서 자고 있었던 거냐며 폭소했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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