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이 요요없이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서경석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두 달 만에 22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서경석이 500g을 더 감량했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목표 체중 달성 때보다 500g 더 감량. 요요 없이 2주째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경석이 공개한 사진은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 중 촬영한 것으로, 그는 500g을 추가로 감량한 만큼 더욱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서경석의 다이어트 전과 후(왼쪽부터). 출처ㅣ서경석 SNS

특히 서경석은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는 잘못된 식습관, 떨어진 체력 등으로 최고 몸무게인 94kg을 달성해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72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근황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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