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채널A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러브라인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1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에서는 출연자들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최종 선택을 3일만 앞둔 상황에서 이들의 러브라인이 혼란스럽게 전개, 연예인 예측단을 깜짝 놀랍게 했다.

제주도 둘째 날, 출연자들은 자유시간을 받아 자유롭게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들은 기존 러브라인을 뒤흔드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을 맞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주 데이트에서 박지현을 만나지 못해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마신 천인우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박지현에게 다가간다.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이 어떠한 반전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 핫팩으로 손을 잡은 김강열과 박지현은 애정전선에 때아닌 비상이 켜져, 예측단은 비명을 지르는 등 혼란스러워한다. 천인우, 박지현, 김강열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 '하트시그널3'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채널A

특히 김강열과 천안나의 예상치 못한 대화가 공개, 예측단을 패닉에 빠지게 한다. 정의동과 데이트에서 "전의를 상실했던 내가 나빴다"라며 다시 사기충전한 이가흔 역시 강력한 시그널 한방을 날린다. 

채널A '하트시그널3'은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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