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흑발로 헤어스타일 변신 후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은 태연이 갈색이었던 기존 머리를 검은색으로 물들인 모습이 담겼고, 독보적인 새하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체 태연 모습을 누가 32살로 보겠냐며 더 어려진 비주얼에 감탄했고, 가수 헤이즈 역시 "검은 머리에 특허를 내버리면 어떡해"라고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감탄을 이어갔다.

흑발로 변신만 했다 하면 '리즈'를 갱신해 온 태연은 32살에도 여전히 '찰떡'인 흑발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태연은 지난 5월 신곡 '해피'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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