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하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별 소식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비주얼로 초충도를 그리는 중인 이하늬 모습이 담겼고, 이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병풍을 완성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이하늬 SNS

특히 이하늬는 지난달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윤계상과의 결별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후 약 한 달 만에 전한 첫 근황인 만큼 씩씩한 모습의 이하늬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이동휘는 "우와 신사임당 아니야?"라며 병풍을 제작한 이하늬의 솜씨에 놀라워했고, 누리꾼 역시 '금손'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과 함께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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