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셔츠 브랜드를 론칭한 마이티마우스. 제공| 엠케이에스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브랜드를 론칭한다. 

2일 소속사 엠케이에스이엔티는 마이티마우스가 티셔츠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알렸다.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는 티셔츠 브랜드 마이티 포지티브를 시작한다. 마이티 포지티브는 마이티와 티셔츠를 합성한 마이티(MIGHTEE)에 두 사람의 삶의 모토인 포지티브를 더해 '절대긍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브랜드를 론칭한 마이티마우스는 "요즘처럼 마음이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힘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티셔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했다. 

마이티마우스는 활발한 개인 활동과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상추는 개인 유튜브 추플렉스로 팬들을 만나고 있고, 쇼리는 '핸섬타이거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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