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이 눈 부상을 입었다. 출처ㅣ윌리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눈 부상을 입었다.

윌리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제 눈 보고 좀 놀라셨죠? 제가 얼마 전 놀다가 눈 주위를 좀 다쳐서 '밤탱이'가 됐다가 지금은 좋아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밖에서 쿠키를 먹고 있는 귀여운 윌리엄 모습이 담겼고, 왼쪽 눈가에 까맣게 멍 자국이 남아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윌리엄 SNS

이어 윌리엄은 "덕분에 별명이 엄청 많아졌어요. 마이크타이슨, 바우와우, 밤탱이"라고 덧붙였고, 부상을 입은 윌리엄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낫기를 함께 기원하며 진심 어린 걱정을 이어갔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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