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이 등산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평소 꾸준한 아침 등산을 인증해온 배우 소유진이 이번에도 등산을 다녀왔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구라 오빠가 추천해 준 사패산. 정말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과 검은색을 매치한 운동복을 입고 사패산 정상에 오른 소유진 모습이 담겼고, 레깅스를 입은 그는 건강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소유진 SNS

특히 소유진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함께 MC를 맡은 김구라의 추천에 다녀온 등산을 인증하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소유진은 "땀을 내고서 시작하는 하루가 참 좋아졌다"며 아침 운동과 등산을 시작했고, 꾸준한 인증으로 몸 관리에 힘쓰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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