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아 딸 해이 양. 출처ㅣ송경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딸 해이 양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송경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너무 안 듣는데 어떡하지. 확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얼굴만 봐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명 '미운 5살' 시기가 된 딸은 엄마가 모델인 만큼 긴 팔과 다리를 자랑했고, 이를 본 이현이는 "너무 귀여워요"라며 사랑스러운 해이 양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송경아는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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