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애플리케이션 블립. 제공|스페이스 오디티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SF9이 K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새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 측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블립의 새 아티스트로 SF9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블립은 뉴스 트위터 유튜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이더' 기능과 주요 일정 알림 및 실시간 차트와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데이터를 알려주는 연구소 기능 등으로 구성된 K팝 팬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페이스오디티 측은 "현재 블립에서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아이즈원 아이유 엑소 NCT 트와이스 등 모두 8팀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추가 오픈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블립은 좋아하는 그룹의 소식뿐만 아니라 특정 멤버의 소식만 골라볼 수 있는 기능, 유튜브, 트위터 등 특정 채널의 소식만 골라보는 기술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SF9은 오는 6일 새 앨범 '글로리어스'를 발표하고,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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