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하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세기말 팬클럽 분위기. 에쵸티 지오디 젝키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하선 모습이 담겼고, 스스로 패션을 세기말 팬클럽 분위기라고 평가한 그는 딸을 둔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박하선의 새하얀 피부는 더 앳된 비주얼을 장식했고, 누리꾼들은 "에쵸티 지오디 젝키짱"이라고 덧붙인 그의 센스에 폭소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어엘 양을 두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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