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이 가슴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출처ㅣ허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허각이 오른쪽 가슴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허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너무너무 예쁘고 맘에 들어요. 다음번엔 말 좀 걸어주세요 졸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각의 오른쪽 가슴 부위에 '851020' '140314' '151219' 숫자와 십자가 모양 타투가 새겨져있고, 이는 아내와 두 아들의 생년월일이다.

▲ 허각의 다이어트 전과 후(왼쪽부터). 출처ㅣ허각 SNS

특히 허각은 최근 4개월 만에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달라진 몸매 자신감과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가족의 생년월일 타투를 새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각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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