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샘 육아에 잠이 고팠지만 잠을 포기하고 1시간의 외출을 선택. 이상하게 피로가 풀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양미라가 카메라를 향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는 지난달 4일 출산 이후 한 달이 안 됐음에도 출산한 몸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양미라 SNS

이를 본 동생 양은지 역시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러기야? 난 막내 낳은 지 3년이 다 돼가는데도 퉁퉁한데. 와 너무 다르다 정말. 남 같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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