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과 추사랑(왼쪽부터). 출처ㅣ추성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한국 입국 소식을 알리며 딸 추사랑 근황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일을 위해 대한민국에 간다. 계속 울고 있었다. 사랑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추성훈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는 추사랑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추성훈 SNS

특히 추성훈과 추사랑, 야노시호는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해온 가운데, 추사랑은 한국으로 떠나게 된 추성훈과의 이별을 슬퍼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울러 누리꾼들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추성훈의 활동계획에 궁금증을 품기도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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