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드 뚱샌드위치. 재료는 통밀 식빵 2장, 계란 2알, 청상추, 양배추, 토마토, 마요네즈 한 스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를 위한 샌드위치로 추측하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 출처ㅣ이혜성 SNS

특히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났고, 이후 전한 첫 근황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2년생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만남을 인정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신분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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