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자신의 몸무게 51kg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 강릉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 서피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찾은 김준희가 남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김준희는 강릉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길고 얇은 다리,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 김준희와 남편(왼쪽부터). 출처ㅣ김준희 SNS

특히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엥? 51.9kg. 2kg가 빠졌네요. 운동도 안 하고 식단도 안 하고. 코로나로 운동 쉰 지 한 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kg가 더 빠졌어요"라며 몸무게를 인증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살을 뺀 이유가 있었다며 바다 여행을 떠난 김준희의 완벽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