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스테파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23살 연상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스테파니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다시 시작한 탓일까. 우쭈(반려견 이름)보다 체력이 좋아졌다. 원래 내가 끌려다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톱과 레깅스, 마스크를 착용한 스테파니가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고, 그는 짧은 영상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테파니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누리꾼들은 연애하더니 더 예뻐진 것 같다며 스테파니에게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2018년 '미인'을 시작으로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로 무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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