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왼쪽부터).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훌쩍 큰 아들 담호 군과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좀 봐줄래? 모자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아들과 '셀카'를 남기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담호 군의 귀여운 옆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수연은 아들을 둔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싱그러운 미소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아들은 분홍색 옷을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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