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과 함진마마(왼쪽부터). 출처ㅣ함진마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함진마마가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

함진마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리. 자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며느리 함소원과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함진마마 모습이 담겼고, 실핀 2개로 멋을 낸 함진마마의 물오른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난 함진마마는 "살 빠진 거다. 10kg 감량해서 63kg이다"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최근 담석 제거 수술을 해 걱정을 안겼던 그는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함소원과 '고부 케미'를 뛰어넘는 '자매 케미'를 뽐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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