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워킹맘'의 현실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얼 엄마. 일 끝나자마자 간식통 들고 둥이 만나러. 어제도 나 수고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식 가방과 개인 가방 2개를 멘 문정원이 쌍둥이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담겼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문정원은 수수한 차림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하자마자 아이들을 만나는 게 현실 육아 같다며 공감했고, 쌍둥이 서언, 서준이는 문정원이 엄마여서 좋겠다며 흐뭇해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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