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가 공개한 식단. 출처ㅣ신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식단 공개 후 이로 인한 다이어트 오해를 받자 해명에 나섰다.

신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도 오이와 완두콩은 괜찮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두콩이 들어간 밥과 미역냉국만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민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이 정도로 적게 먹느냐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신민아는 한 지인에게 "난 오이 완두콩 알레르기 때문에 요정도를 허락한단 뜻이었는데. 반찬은 많아"라고 답하며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해명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이와 완두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최근 영화 '휴가' 촬영을 마쳤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히어(HERE)'에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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