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을 찾는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7월 중 '퀴즈 위의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완전체가 아닌 일부 멤버만 출연한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팝 아이돌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다수의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정형돈과 그에게 '선넘규'라는 별칭을 선사받는 등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장성규가 MC를 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8년 데뷔 후 신인상을 휩쓸며 새로운 K팝 루키로 주목받아온 팀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고생'으로 발매 첫주 판매량 12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 타이틀곡 '신메뉴'로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무대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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