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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있어도 마무리할 걸" 그린우드 골잡이 본능 칭찬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20년 07월 0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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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우드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001년생 공격수를 칭찬하고 나섰다.

맨유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킥오프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본머스를 5-2로 꺾었다. 맨유는 공식전 16경기 무패 행진을 하며 승점 55점, 4위를 기록했다.

먼저 실점하고 내리 3골을 몰아치면서 전반 내에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분 조슈아 킹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차이가 좁혀지자, 다시 2골을 뽑아내면서 추격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가운데 중요한 몫을 한 선수가 바로 2001년생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다. 그린우드는 전반 29분 동점 골을, 3-2로 추격당하던 후반 9분에 차이를 벌리는 득점을 터뜨렸다. 결정적인 순간 득점을 터뜨리면서 맨유 쪽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경기를 마친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는 15골을 넣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기록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우리는 어디서든 골을 넣고 있다. 팀의 득점에 대해선 고민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중요한 골을 터뜨린 그린우드를 특별히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는 내가 봤던 최고의 골잡이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최고 가운데 한 명이다. 아주 침착하다. 그는 훈련장에서나, 경기장에서나, 집에 있는 정원에서도 언제 마무리해야 할지 알고 있다"며 농담까지 곁들여 칭찬했다.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흐름도 좋다. 맨유는 공식전 16경기 무패 행진을 하며 승점 55점, 4위를 기록했다. 목표인 4위가 꿈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3위 레스터시티가 58점, 4위 첼시가 57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5경기를 남긴 가운데 역전의 기회는 충분히 있다.

솔샤르 감독은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다가올 큰 경기들이 많다. 더 많은 승리를 따내야 한다. 우리의 골 득실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은 하늘을 찌른다. 경기 내용과 결과로 힘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시즌 마무리를 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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