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는 통쾌한 슈팅을 날릴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새벽 4(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10, 에버턴은 승점 44점으로 11위다. 에버턴이 승리할 경우 토트넘은 11위로 떨어진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로 셀로, 알리, 손흥민이다. 중원에는 윙크스와 은돔벨레, 포백은 베르통언,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골문은 요리스다.

에버턴은 4-4-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칼버트 르윈과 히샬리송이 서고 2선에 베르나르드, 고메스, 데이비스, 이워비가 자리한다. 포백은 디뉴, 홀게이트, , 콜먼, 골문은 픽포드다.

손흥민은 최근 2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컨디션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하며 슈팅을 단 1개도 시도하지 못했다. 과연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는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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