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 새 싱글 '스튜어디스' 재킷. 제공} 인디안레이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메이가 깊어진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메이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튜어디스'를 공개한다. 

'스튜어디스'는 떠나야만 하는 이별을 '비행'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해 신선한 음악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메이는 2일부터 5일까지 동해바다, 버스 승강장, 캠핑장 등에서 찍은 1분 라이브 클립 영상으로 신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는 높은 고음을 시원하게 소화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애틋한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별 공감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소속사 인디안레이블 측은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히트곡 제조기 VIP가 메이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흔쾌히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메이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메이는 인디안레이블과 엠나인아카데미가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가수로, 지난 5월 첫 음반 '잘 지내요 바이'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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