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이 아들, 전혜빈, 기은세와 여행을 떠났다. 출처ㅣ이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전혜빈, 기은세와 함께 아들 정윤 군을 데리고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전혜빈, 기은세 SNS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혜빈, 기은세 모습이 담겼고, 이어 이시영은 "잘 자"라며 낮잠에 빠진 아들 사진을 공개해 아들도 함께 떠난 여행임을 알렸다.

▲ 출처ㅣ이시영 SNS

특히 귀여운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이시영 모습은 아들을 둔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긴 다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세 사람이 함께 떠난 여행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정윤 군은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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