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 서준, 이휘재(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남편 이휘재, 아들 서준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래시가 터져 모두 시커먼스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서준에게 뽀뽀를 하는 듯한 문정원과 그 옆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이휘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신에게 뽀뽀하는 엄마 문정원을 새침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서준 군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고, 세 사람 모두 플래시로 인해 다소 피부가 새까맣게 나와 미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모습이 오붓해 보인다며 흐뭇해했고, 서언 군의 행방을 찾기도 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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