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딸과 소유진(왼쪽부터).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 양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웃는 거야 우는 거야? 네가 좋으면 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 등에 올라탄 막내딸이 신난 듯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자, 소유진이 힘겨운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스스로 "웃는 거야 우는 거야"라고 폭소한 소유진은 힘들어도 "네가 좋으면 다 좋아"라며 딸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활발한 세은 양의 모습을 흐뭇해한 한편, 소유진과 세은 양이 정말 닮은 것 같다며 붕어빵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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