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이 직접 만든 닭볶음탕을 인증했다.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볶음탕 보글보글 끓여서 미나리 투하. 고추장은 마지막에 넣는 게 맛있어요. 요리 꿈나무. 혜장금. 1일 1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닭볶음탕미 먹음직스럽게 놓여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성은 최근 직접 만든 샌드위치, 칼국수를 공개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고,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 이혜성이 만든 요리들. 출처ㅣ이혜성 SNS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이혜성이 만든 요리들을 전현무를 위해 만든 것으로 추측하며 두 사람의 애정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92년생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만남을 인정했으며,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나 현재 프리랜서 신분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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