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희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 쇼케이스에서 신곡 '여름향기가 날 춤추게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F9 찬희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찬희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 쇼케이스에서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좋았다"고 특별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찬희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재석(이상이)-송다희(이초희) 커플 사이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대학 동기 지원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지난 4일 드라마에 첫 등장한 찬희는 풋풋한 대학생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보는 재미를 높였다. 

찬희는 "좋은 기회로 정말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됐다. 대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며 "이초희 누나, 이상이 형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앞으로 조금 더 나오니까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찬희는 배우 겸 SF9 멤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SF9은 6일 오후 6시 신곡 '여름향기가 날 춤추게 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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