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의 활약을 메인으로 소개한 트랜스퍼마크트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독일 이적 정보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토트넘 홋스퍼의 에버턴전 승리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과 주제 무리뉴 감독이 기뻐하는 사진을 메인으로 걸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한국 시간 7일 새벽 토트넘이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 결과를 전하며 토트넘이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고 전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얻어야 했던 토트넘이 에버턴을 꺾고 리그 8위 자리를 유지했다며 프리미어리그 막판 경쟁 구소를 소개했다.

이날 경기의 화제였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손흥민의 충돌 상황을 설명한 트랜스퍼마크트는 무리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한 상대 기록도 함께 전했다. 

경기 중 에버턴 골문을 위협한 손흥민의 활약상도 자세히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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