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예빈이 FA시장에 나왔다.

강예빈은 최근 소속사 투이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강예빈 측은 "계약만료 시점에 소속사 직원들에게 그동안 자신을 이끌어준 것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며 "현재 여러 회사와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계약만료가 알려진 뒤 강예빈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힘이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서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잊지 않겠다"고 했다. 

강예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완전정복'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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