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자신의 골반 성형수술 루머를 해명했다. 출처|야옹이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골반을 성형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야옹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골반수술 너무 어이없어. 뼈입니다. 뼈. 디스크때문에 찍은 엑스레이"라며 골반을 성형수술한 것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야옹이는 웹툰 작가로, 인스타그램 팔로어만 100만 명이 넘는 SNS 유명인사다. 야옹이는 늘씬한 허리에 이어지는 풍만한 골반라인으로 관심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그의 뛰어난 몸매가 성형수술에 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야옹이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여신강림'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올 하반기 tvN에서 드라마로 제작되며 차은우와 문가영 등이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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