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토트넘 홋스퍼 탕기 은돔벨레(23) 영입설에 선을 그었다.

ESPN 바르셀로나 특파원 모이 로렌스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바르셀로나가 은돔벨레와 라이언 세세뇽에게 관심이 없다"고 적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7일 "바르셀로나가 파리생제르맹과 함께 은돔벨레의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필리페 쿠티뉴와 트레이드 가능성도 다뤘다.

은돔벨레는 출전 시간을 이유로 토트넘에 이적을 요구한 상황이다.

왼쪽 측면을 담당하는 세세뇽은 은돔벨레와 함께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역시 토트넘에서 출전 시간을 잡지 못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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