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N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와 바지를 착용한 채 흰 침대에 누워있는 수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누워있는 자세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수영은 티파니 SNS 계정을 태그해 티파니와 함께했음을 추측하게 했고, 이를 본 연인 정경호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현했다.

▲ 출처ㅣ수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인터뷰에서 "사람 정경호를 만든 건 최수영 씨라고 생각한다. 수영 씨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면서 사람이 됐다"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한 정경호의 꾸준한 사랑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지난 3월 종영한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고, 배우 정경호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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