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식사 자리. 배려란 무엇인가를 배웠다. 너네가 이렇게 착했다니. 너무 감동 먹었다 친구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보미 모습이 담겼고, 홀터넥 상의를 착용한 그는 가느다란 팔뚝과 어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김보미 SNS

특히 김보미는 최근 임신 18주에 접었음을 알리며 몸무게가 45.4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김보미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달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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