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가녀린 팔뚝과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서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리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리는 날카로운 턱선과 높은 콧대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바비인형 같이 가녀린 팔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리의 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고, 걸스데이 유라는 "아크 이쁘"라고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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