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장민호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편셰프로 변신한다. 

장민호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 요리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는 혼자 밥상 차려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밥도 제대로 짓지 못하는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분했던 그는 느닷없이 겉절이를 만드는 등 뜻밖의 요리 실력을 뽐낸다. 장민호는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고 자화자찬한다. 

제작진은 "장민호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장민호가 스스로 요리에 재능을 발견했다고 하더라"며 "꾸밈없는 일상 속 장민호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 VCR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을 정도"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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