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랴부랴 일단 나옴. 바로 집에 가지만 신이 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키니진을 입은 채 길고 가는 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양미라가 잠시 외출에 나선 뒤 한껏 신이 난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양미라 SNS

특히 양미라는 지난달 4일 출산 후 약 한 달 만에 가녀린 몸매를 뽐내 아들을 낳은 몸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앞서 출산 전 만삭 당시에도 볼록한 배와 대비되는 '젓가락 각선미'로 화제를 모아왔던 그는 역시 출산 후에도 가녀린 몸매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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