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마리아' 커버.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마무 화사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2관왕에 올랐다.

화사의 신곡 '마리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랐다. 또 솔로 첫 미니앨범 '마리아' 역시 월드 앨범 차트 7위에 오르며 '퀸 화사'의 저력을 실감시켰다.

화사는 솔로곡 '멍청이', '더 킹: 영원의 군주' OST '오르빗'에 이어 '마리아'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세 번째로 진입했다. 또한 첫 미니앨범 '마리아'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디바 화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사의 '마리아'는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 타인을 향한 미움보다 애틋한 나 자신을 향한 애정으로 다시 일어나자는 화사의 메시지를 담아내 음악 팬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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