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귀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배우 손태영이 헬스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머신 해야지 해야지. 혼자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헬스장에 방문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지난달 "슬기로운 격리 생활 잘해봅시다 '집돌이 집순이' 2일차"라며 해외에서 두 자녀와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무사히 2주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이 끝났다"며 건강한 소식을 전했던 그는 헬스장에 방문해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는 일상을 전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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