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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박지현‧임한결♥서민재, 시그널 통했다…'하시3' 끝까지 일촉즉발[TV핫샷]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년 07월 09일 목요일

▲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사랑의 작대기는 마지막까지도 엇갈렸다.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의 마지막 이야기,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 하루 전날, 출연자 8인은 각자 마음을 고백하며 마지막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했다. 천인우에게 “나는 모두의 2지망인가”라고 말한 이가흔은 천인우와 박지현이 약속을 잡는 장면도 씁쓸하게 지켜봐,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이가흔의 복잡다단한 감정은 모른채, 천인우와 박지현은 단둘이 시간을 가져 그간 숨겼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지현은 입주 첫 날이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라며 “처음 오빠를 보고 되게 끌려서 그게 스스로 겁이 났다. 선물 고를 때도 폴라로이드가 오빠 건 줄 알았지만, 급속도로 가까워지니 겁 난 것 같다. 그래서 다른 걸 고른 것을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지현의 고백에 천인우도 “나도 처음에 네가 끌렸어. 네가 처음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심쿵’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바뀌는 것은 없을 것 같다”고 일편단심 ‘직진’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는 한편, 박지현의 마음 한 구석에는 김강열도 걸렸을 터. 무엇보다 제주도에서 ‘핫팩 시그널’로 서로 마음을 확인했지만 마지막 데이트에서 미묘한 균열이 생긴 박지현과 김강열 사이에는 어색함이 흘러, 긴장감을 높였다. 

▲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이처럼 얽힌 러브라인 속에서 출연자들은 첫 입주 날처럼 홈 파티를 즐기며 그간 시그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추억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난 사실 짝사랑 안 해봤다. 근데 내가 짝사랑 하고 있다고 느끼니 새롭더라. 그런 감정을 오빠가 느끼게 해줬다. 그래서 고마운 것이 많다”며 천인우를 향한 초지일관 감정을 표현했다.

김강열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박지현에게 고백했다. 박지현때문에 ’심쿵’한 순간이 있었다는 김강열은 “인생 살면서 한번도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은 없었다. 진짜 신기하다. 난 마음 다 정했다. 그 사람은 모르겠다”고 토로하면서도 “난 매력 어필을 충분히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이처럼 감정선은 꼬여가는 가운데, 마지막 선택 시간이 다가왔다. 서로를 선택하며 ‘하트시그널3’ 첫 번째 커플이 된 서민재, 임한결과 달리, 다른 출연자들은 선택이 엇갈리고 말았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선택했지만, 천안나의 선택은 김강열이었다. 김강열의 마음은 모두의 예상대로 박지현을 향했다. 천인우 역시 박지현을 선택했다. 이런 천인우에게 닿지 않는 마음을 이가흔이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이 김강열을 선택,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이로써 ‘하트시그널3’은 임한결 서민재 커플, 김강열 박지현 커플을 탄생시키고, 막을 내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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