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브라위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9(한국 시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는 루머에 대해 헛소리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2008년 헹크에서 프로로 데뷔해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2014년 볼프스부르크로 떠나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결국 그는 2015년 맨시티로 이적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더 브라위너의 활약에 다양한 구단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큰돈을 쓸 수 있는 구단들이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더 브라위너 에이전트 페트릭 데 코스터는 더 브라위너는 최고의 팀과 아직 3년이나 계약이 남았다. 더 브라위너는 구단과 도시에 기분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항상 있짐나 그는 현재 이적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구단과 3년이나 계약이 남았다. 또 이 구단과 도시는 그를 매우 가치 있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기사들의 90%는 헛소리다. 축구계에서는 좋은 선수들에게 늘 비공식적인 관심이 있다. 더 브라위너, 메시, 호날두, 그리즈만 모두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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